미스터 트롯맨 101인애개 당부합니다.

등록 2020.03.16

김현민

  안녕하세요.


  미스터 트롯 경연 1회부터 12회까지 한 회도 빼지 않고 시청한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먼저, '트롯'이 재미있는 장르라는 걸 알리기 위해 1회터 12회까지 달려온 7분께.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특히, '트롯'장르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있어, 한 분 한분의 이름을 다 열거할 수 없지만.

그 어떤 이보다도 미스터 트롯을 빛 낸 분들은 기부금 미션부터 함께 했던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했던 이들이 있어 트롯맨 3인으로 선발된 분들도 더 빛난 거겠지요.


 더불어서 말씀드린다면.

예선전에서 탈락하신 분들과 본선 무대에 올랐지만.

12회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해서 대중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미스터 트롯맨 3인의 무대를 보면서 어떤 내용의 노래를 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자세히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노래가 아니라,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노래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길을 걸으신다면.


 대중음악 분야의 '트롯'장르가 더 빛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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