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수준이 검찰발 허위뉴스를 검증도 없이 그냥 받아쓰는 심부름센터 정도 밖에 안되는겁니까?

등록 2024.12.28

최*현
대한민국 언론수준이 검찰발 허위뉴스를 검증도 없이 그냥 받아쓰는 심부름센터 정도 밖에 안되는겁니까?


어제 나온 김용현 전장관의 검찰발 전격기소 민주당쪽에서 급한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결의와 동시에 각 언론사에 터트렸다.

뭐가 그리 급한것일까? 이제 곧 공직선거법 2심 선고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선고가 확정되어버리면 더이상은 물러설곳이 없어

그러겠지만 마치 겁먹은 하이에나떼같이 물불을 안가리고 줄줄이 탄핵시킨다고 겁박을 하더니 검찰도 거기에 부화뇌동하여 명태균 사건에서도 

나왔던 대통령녹취록등의 아무런 증거도 하나없이 그냥 아무말 대잔치 수준으로 그저 자극적인 문구로 도배를 하며 선동하고 뿌려대고 있네요.

이게 진실된 보도를 해야하는 참언론의 모습인가? 보도의 대원칙을 무너트려도 나중에 아무런 책임을 안질수 있다고 보는것인가?

검찰발 허위뉴스를 더블체크 크로스 팩트체크없이 그저 간첩 선동수준의 허접한 내용을 국민선동하는데 속보로 뿌려놓은 방송사와 언론사들

그리고 받아적어 올린 기자들 전부 캡쳐하여 나중에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등으로 고소고발한다고 하니 책임질 자세는 되었겠지요.

김용현장관측 변호인단이 어제 유투브에서도 밝혔듯이 공소장내용이라고 떠들면서 내보낸 건 그냥 수사자료일뿐이고 거기 어디에도 증거는

아무것도 없이 피의자들 진술에 의존해서 아무말대잔치한 느낌의 진술서에 해당하는데 마치 공소장인냥 뉴스에 속보로 띄우고 신문에 올리는

것 또한 불법이고 당장 고소조치를 취한다고 했습니다. 더이상의 불법은 저지르지 마시고 검찰도 언론도 방송도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불법행위를 계속 적립하다가는 세트로 묶여서 전부 나락가는 길임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참언론의 모습으로 속히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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