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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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서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어제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문자를 통해 '자진 철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김도읍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 문자를 공개했는데요. 선거법 개정안 하루 전인 오늘, 황교안 대표의 건강 또한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전했습니다. 그 현장을 [씨브라더]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구독 및 친구 추가해주세요* 네이버TV (씨브라더)http://tv.naver.com/cbrother 페이스북 (C브라더)https://www.facebook.com/Cbroth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