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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 진주아파트 방화ㆍ살인 유가족이 한 말 ‘입장 발표를 할 수 없는 마음’ [C브라더]

방송일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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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한일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유가족 대표로 취재진 앞에선 이창영 씨는 깊은 한숨으로 눈물을 삼키며 유족들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을 [C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구독 및 친구 추가해주세요* 네이버TV (씨브라더)http://tv.naver.com/cbrother 페이스북 (C브라더)https://www.facebook.com/Cbroth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