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고 사냐?

등록 2017.06.20 18:53

이*용



 
불쌍한 게시판 관리자들아 니들도 빌붙어 먹고 살기 힘들지?


알량한 지식으로 입방정이나 떨고, 그놈이 그놈이지만,

오만한 얼굴로 패널들 내려다보고, 왜 그러고 사냐?

사는게 힘드냐? 요즘 변호사 사건수임 경쟁이 치열하다더니 많이 힘든가?

성국이는 또, 왜 그러냐? 한심하다, 한심해 소학교 反共 학급회의 하냐?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자는 天報之以禍니라.

이 정도는 알지?

윤소정님 하늘로 돌아가셨다.

그 분의 발자취 얼마나 아름답냐?

유서는 써 놓았니? 살아온 날에 비해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고 마무리 잘하거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마. 뿌린데로 거둔다.

種瓜得瓜요 種豆得豆니 天網이 恢恢하야 疎而不漏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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