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방송에 대한 의견입니다.

등록 2019.10.06 23:46

송영택


 저는 강적들 방송 첫회부터 계속 애청하고 있으며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임을 나누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패널분들이 나와 첨예한 대립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 안에서 절충안과 해결방안을 찾는 모습을 보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월 5일자 방송을 본 후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의견을 남깁니다.



양측의 의견을 고르게 들을 수 있는 패널 구성이 아닌 너무나 일방적으로 치우친 침석자들의 출연에 당황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토론회도 반대되는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전달자가 없다면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갈 수 없고 그것으로 이미 토론의



 의미도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양측의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패널 구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2

댓글등록

  • TV조선 임요한 2019.10.12 19:34

    제생각에 좌파 패널로 나올려는 사람이 없을거라는 추측입니다. 애초에 지금 정권수호세력이 논리 그런걸로 싸우는게 아니라서.. 저저번주에 갑수선생님 나오셨다가 진짜 극혐되고 가셨죠

  • TV조선 권오양 2019.10.07 00:34

    맞습니다.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이 왜 같은 구호인지도 모르는 패널들이 만담만 나누니 한심하더군여. 강적들 수준이 떨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