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고편

3회
바람이 분다 3회(예고편)

방송일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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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3회 봄날은 간다 대법관 후보인 판사 남편과 궁중 전문 요리사 아내.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사랑스런 딸까지. 부와 명예, 모든 것을 가진 부부. 그러나 아내의 속은 썩어 있었다. 예전부터 남자의 바람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남편의 잘못된 성관계 때문에 병이 옮아 자궁을 들어내고 아이까지 유산했던 것.  이후, 지금의 딸아이를 입양해 키워왔지만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친구와 야외로 놀러갔던 딸은 엄마의 불륜 현장을 목격 한다. 근데 엄마의 불륜남이 동네 정육점 아저씨?!! 딸은 충격 받지만, 정육점 아저씨랑 있을 때만큼은 진심으로 웃는 엄마를 보고 눈감아주기로 한다. 그러나 결국 아내의 바람은 남편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중요한 청문회를 앞둔 남편은 조용히 마무리하려하지만 아내는 이혼을 선언하며 시골로 내려간다. 한편, 남편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정육점을 문 닫게 만들어 버리고  이 일이 빌미가 되어 청문회에서 아내의 바람까지 들통 나 망신을 당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바람이 분다
2014-04-01 방송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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